잔나비,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 전 회차 '전석 매진'
김선우 기자 2024. 7. 25. 07:59
잔나비의 서울과 부산 단독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MOVIE STAR RISING)'의 티켓이 24일 동시 접속자 수 총 15만 명을 달성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잔나비가 지난해 1월 개최한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송년회' 서울 파이널 공연 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1차 티켓 오픈 당시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잔나비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차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이런 가운데 2차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잔나비의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해냈다.
잔나비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무대 연출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을 연상케하는 에너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잔나비가 관객들을 위해 또 어떤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3주간 개최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페포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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