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데드풀과 울버린' 1위 쾌조의 출발…개봉 첫날부터 23만↑

신영선 기자 2024. 7. 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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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이 '슈퍼배드4'와의 흥행 대결에서 승리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는 개봉 첫날인 24일 기준 23만 88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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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슈퍼배드4'와의 흥행 대결에서 승리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같은 날 개봉한 '슈퍼배드4'는 2위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는 개봉 첫날인 24일 기준 23만 88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1723명이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슈퍼배드4'는 같은 날 7만 3348명을 모으며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8294명이다. 3위는 3만 5726명의 관객을 동원한 '탈주'다. 누적 관객 수는 204만416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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