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구공탄 서은광X이민혁, 범접불가 ‘빌런’ 카리스마

이민지 2024. 7. 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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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 유닛 구공탄(90TAN)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7월 24일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서은광과 이민혁이 뭉친 구공탄은 비투비 컴퍼니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라는 점에서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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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투비 컴퍼니 제공
사진=비투비 컴퍼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유닛 구공탄(90TAN)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7월 24일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창고 속 붉은 색감이 강렬한 캐주얼 의상을 입은 구공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영화 속 '빌런'을 연상케 하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서은광과 이민혁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포즈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매력을 어필했다.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역대급 포스를 장착한 두 사람의 범접불가한 아우라가 구공탄으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은광은 부캐인 실버라이트(SILVER LIGHT),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인 허타(HUTA)로 활동을 진행하며, 기존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하고,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소속사와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서은광과 이민혁이 뭉친 구공탄은 비투비 컴퍼니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라는 점에서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여름 가요계를 짜릿한 에너지로 물들일 구공탄의 첫 번째 싱글 '탕탕탕'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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