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불…외국인근로자 등 16명 대피
이상휼 기자 2024. 7. 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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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0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3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건물 2개동 1152㎡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원대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 시설 내에서 물건을 태우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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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소방서 추산 4억 원대 재산피해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5일 오전 0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 있던 외국인근로자 15명 등 1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3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건물 2개동 1152㎡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원대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 시설 내에서 물건을 태우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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