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6년 반 만의 컴백 기대 이유

사진=M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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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을 발매한다.

'CURTAIN CALL'은 지난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다시 한번 팬심을 자극하는 곡으로 이들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제 2막 시작' 6년 반 만에 성사된 첫 EP 'CURTAIN CALL'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6년 반만의 컴백 소식과 함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깨고 가요계에 귀환하는 만큼 이들은 더욱 견고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하며 오는 8월 8일 컴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B.A.P 출신으로 탄탄한 음악성, 넘치는 개성으로 사랑받았던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한층 무르익은 매력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예정이다. 경험과 내공이 깃든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 가창력까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이들의 컴백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독보적 색깔과 새로움의 조화…완성도 높은 앨범 완성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로 채워졌으며, 멤버 전원이 제작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Gone(곤)'은 한층 무르익은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15일 수록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을 선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은 희망적인 가사로 공감과 위로를 담았으며 방용국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트랙을 선공개하며 웰메이드 앨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팬콘서트부터 아시아 투어까지 다채로운 행보 예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앨범 발매 후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 콘 [커튼 콜]'을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진행한 'B.A.P 콘서트' 이후 약 6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그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들부터 신곡 무대까지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일본과 대만,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팀워크와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무대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환호로 바꾸며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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