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여동생, 전 남편 가정 폭력으로 고소…이혼 후에도 괴롭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피엠(2PM)의 멤버 닉쿤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태국 가수 겸 배우 셰린이 전 남편으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태국 매체 등에 따르면, 셰린은 최근 전 남편을 가정 폭력,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남편은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셰린에게 손찌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전 남편이 이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셰린을 괴롭히자 셰린은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투피엠(2PM)의 멤버 닉쿤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태국 가수 겸 배우 셰린이 전 남편으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태국 매체 등에 따르면, 셰린은 최근 전 남편을 가정 폭력,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셰린은 지난 2021년 7월 사업가와 결혼했고 그해 11월 딸을 낳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남편은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셰린에게 손찌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린은 아이를 위해 참으려고 했지만,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자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지난달 이혼 절차가 공식 마무리됐다. 하지만 전 남편이 이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셰린을 괴롭히자 셰린은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셰린의 팬들 역시 그를 지지하고 있다.
셰린은 지난 2011년 SBS 예능 '런닝맨'에 닉쿤과 함께 등장해 주목 받았다. 이후 태국 연예계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8년 닉쿤이 고정 출연한 JTBC '팀셰프'에 게스트로 나서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닉쿤 트위터]
닉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