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상영’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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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옥주현이 보여줄 오스칼은?...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2024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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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창작 뮤지컬의 황금 콤비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가 함께 손을 잡아 2024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베르사유의 장미’는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린 만큼 수십 차례 프리 프로덕션 회의를 거쳐 작품을 개발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국 창작 뮤지컬 중 최초로 초연 전 뮤지컬 콘서트로 관객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파격적인 시도를 보여줬던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후 만반의 준비를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더욱 화려한 무대 디자인과 의상, 분장, 가발, 조명, 소품 등으로 관객들에게 무대 예술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김성식, 고은성, 박민성, 서영택, 노윤, 서지영, 리사, 박혜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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