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원순환시설서 불…4억여원 피해

우영식 2024. 7. 25.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0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 중 1층짜리 2개 동 1천100㎡를 태워 4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2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남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5일 오전 0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불 (남양주=연합뉴스) 25일 오전 0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3시간 23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진화작업 모습. 2024.7.25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ldboar@yna.co.kr

남양주 자원순환시설 불 (남양주=연합뉴스) 25일 오전 0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3시간 23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진화작업 모습. 2024.7.25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ldboar@yna.co.kr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 중 1층짜리 2개 동 1천100㎡를 태워 4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23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