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기1리 마을회관 개관…주민 285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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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기1리 마을회관이 문을 열었다.
25일 군은 안기1리 마을회관에서 전날 가세로 군수 및 도·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안기1리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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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기1리 마을회관이 문을 열었다.
25일 군은 안기1리 마을회관에서 전날 가세로 군수 및 도·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근흥면 근흥로 436(안기리 874-3)에 위치한 안기1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696㎡에 건축면적 129.78㎡(39.3평)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군은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가 총 사업비 3억1599만원을 들여 지난달 7일 건축물을 준공하고 내부 정리 등을 거쳐 이날 개관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마을회관이 들어섬에 따라 안기1리 마을주민 285명(164세대)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가세로 군수는 "안기1리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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