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2% 폭락하자 엔비디아 7% 급락…시총 3조달러 하회(상보)

박형기 기자 2024. 7. 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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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12% 이상 폭락하며 기술 매도세를 일으키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7%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 엔비디아는 AI 버블 우려로 연일 하락, 시총 3조달러가 붕괴됐으나 지난 22일 엔비디아가 중국용 AI 칩을 제조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5% 이상 급등, 시총 3조달러를 회복했었다.

그러나 이날 7% 가까이 급락함에 따라 시총이 다시 3조달러를 하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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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12% 이상 폭락하며 기술 매도세를 일으키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7% 가까이 급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80% 급락한 114.2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달러를 하회했다. 이날 엔비디아의 시총은 2조8100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엔비디아는 AI 버블 우려로 연일 하락, 시총 3조달러가 붕괴됐으나 지난 22일 엔비디아가 중국용 AI 칩을 제조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5% 이상 급등, 시총 3조달러를 회복했었다.

그러나 이날 7% 가까이 급락함에 따라 시총이 다시 3조달러를 하회하게 됐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테슬라발 기술주 매도세가 발생하자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실적 발표를 한 테슬라는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미달하자 12.33% 폭락했다. 이에 따라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를 촉발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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