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급해 죽겠는데 '2559억 에이스' 대체 언제 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초대형 계약 체결 직후 큰 부상을 당해 이탈한 제이콥 디그롬(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재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텍사스 소식을 전하는 레인저스 투데이는 디그롬이 25일(이하 한국시각) 40개의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디그롬과 5년-1억 8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텍사스가 원하는 모습은 지난 2018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당시의 디그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대형 계약 체결 직후 큰 부상을 당해 이탈한 제이콥 디그롬(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재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텍사스 소식을 전하는 레인저스 투데이는 디그롬이 25일(이하 한국시각) 40개의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제 디그롬은 라이브 피칭을 거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르게 될 전망.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예상 복귀 시점은 8월 말이다.
디그롬은 지난달 처음으로 마운드에서 투구 훈련을 실시한 뒤 자신의 몸 상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직까지 재활에 큰 걸림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수술의 회복 기간은 최소 12개월, 최대 16개월. 텍사스는 디그롬이 오는 8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디그롬이 완벽하게 재활을 마친다 해도 36세 시즌 후반에 복귀한다는 것. 예전과 같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하다.
텍사스가 원하는 모습은 지난 2018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당시의 디그롬. 하지만 디그롬이 당시를 재현할 가능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게이’ 서인국→인어공주 유이…‘정글밥’ 1차 티저 영상
- ‘15살 연상 사업가♥’ 소희, 예비신랑 깜짝 공개 [DA★]
- 지각한 옥주현 “내비게이션 게을러, 내 속도 못 따라와”
- 강경준, 불륜 인정…상간남 소송 종결 “부덕함 탓” (종합)[전문]
- ‘100억 CEO’ 황혜영, 대학동창과 놀아난 난임 남편에 “사람이 제일 무서워” (영업비밀)[TV종합]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참기 힘든 소변, 잘 보는 법 (귀하신 몸)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4번째 남친과 동거 중” 고백 (고딩엄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