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경쟁' 보스턴, 코라 감독과 3년 더 '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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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시즌 중 알렉스 코라 감독과의 연장 계약을 단행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과 코라 감독이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코라 감독은 최소 2027시즌까지 보스턴 유니폼을 이끌 전망이다.
코라 감독은 지난 2018년 보스턴에 부임한 뒤 곧바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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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시즌 중 알렉스 코라 감독과의 연장 계약을 단행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과 코라 감독이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에 해당하는 계약.
정확한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연봉 7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라는 전망. 이는 최소 3년-2100만 달러가 된다.
이로써 코라 감독은 최소 2027시즌까지 보스턴 유니폼을 이끌 전망이다. 물론 중도 경질이 없을 경우에 해당한다.
결국 자격 정지를 당한 코라 감독은 보스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복권 후 2021년 곧바로 복귀했고, 2+2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24일까지 시즌 54승 46패 승률 0.540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단 와일드카드를 노릴 수는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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