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감독" 이찬원도 놀란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진실[과몰입 인생사]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중요한 건 감독" 이찬원도 놀란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진실[과몰입 인생사]

"나는 아직 배고프다."

가수 이찬원이 더욱 강력하고 새롭게 정비된 '과몰입 인생사 시즌2'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25일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영표가 텔러로 출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거스 히딩크 감독의 인생사로 과몰입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와 계속되는 잡음으로 위기에 봉착한 한국 축구의 어려운 상황 속에 기적의 4강 신화를 이룩한 2002년 FIFA 월드컵 감독 거스 히딩크의 지도력이 재조명된다.

"중요한 건 감독" 이찬원도 놀란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진실[과몰입 인생사]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한국 축구의 잡음의 요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영표는 "정말 중요한 것은 감독이다"라고 답했다.

안정환이 당시 "감독님과 한 번 붙을 생각도 했었어요"라고 말했고, 이영표는 "지금 저는 처음 알았어요"라고 답하자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은 "진짜요?"라며 진심으로 놀라는 표정을 지어 22년 만에 밝혀지는 월드컵 4강 신화의 진실은 무엇인지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중요한 건 감독" 이찬원도 놀란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진실[과몰입 인생사]

한편 이찬원은 영상 속에서 골을 넣는 장면이 나오자 두 팔을 번쩍 들고 열광하여 그날 그때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