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의 메카 창녕"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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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26일부터 8월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축구협회 주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 주관으로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21년부터 4년째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대회다.
군 관계자는 "이 대회가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되는 것은 부곡온천의 우수한 수온과 수질, 그리고 창녕의 축구 시설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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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26일부터 8월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축구협회 주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 주관으로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21년부터 4년째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7개 팀, 중등부 16개 팀, 고등부 12개 팀, 대학부 8개 팀, 일반부 8개 팀 등 총 61개 팀, 약 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약 1만 명의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부곡온천 관광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경남 유일의 여자축구팀인 창녕WFC와 함께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알리고 여자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대회가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되는 것은 부곡온천의 우수한 수온과 수질, 그리고 창녕의 축구 시설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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