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4살 딸, 그냥 다 나‥♥거미 ‘곰돌이’라고”(유퀴즈)[결정적장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많이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7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4회 말미 예고편에는 조정석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유퀴즈'를 다시 찾은 조정석은 유재석, 조세호가 깜짝 등장해준 영화 '파일럿'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때 유재석은 '파일럿'이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 이후 30년 만 복귀작이라고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딸 예원이도 많이 크지 않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많이 컸다"며 "그냥 다 저"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에게 갑자기 익살스러운 포즈를 짓는가 하면 "엄마는 '곰돌이'"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부르는 호칭은 남달라 "띵"하게 된다고. 예원이가 조정석을 부르는 호칭을 듣자마자 유재석은 웃음이 빵 터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슬하에 2020년 8월생 딸 예원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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