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옆담화→이정재 샤라웃” 이승국, 배우 인지도 자랑(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5.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크리에이터 이승국이 배우들 사이 자신의 인지도를 자랑했다.

또 이승국은 배우들 사이 인지도도 자랑했다.

앞서 TV만 틀면 이승국이 나와 알고 있었다고 밝힌 김국진이 "난 우리집만 그런 줄 알았다. 병헌이 집도 그래?"라며 반가워하는 가운데 이승국은 이정재 역시 비슷한 이유로 자신을 알고 있더라면서 "이정재 배우님은 샤라웃도 해주셨다. 저랑 인터뷰 하면서 팬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영화 크리에이터 이승국이 배우들 사이 자신의 인지도를 자랑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6회에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국은 최근 제작발표회 리틀 유재석으로 통하고 있다며 '살인자ㅇ난감', '피라미드 게임', '파묘' 제작발표회는 물론 에스파, 라이즈 등 아이돌들의 쇼케이스 진행도 맡은 사실을 자랑했다.

매번 천재적 진행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는 이승국은 대표적 일화로 '살인자ㅇ난감' 당시 최우식을 도운 일화를 공개했다. 최우식이 본인이 답하기 민망한 칭찬을 받고 곤란해할 때 답변 정리를 도와줬는데 이후 '멘트를 정리해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옆 자리에 있는 걸 모른 채 감독,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재차 '기존에 있던 친구랑 다른데 괜찮다'는 칭찬을 했었다고. 이승국은 "제 칭찬을 너무하길래 민망해하실 것 같아서 매니저에게 '갈까?'라고 하고 도망갔다"고 회상했다.

또 이승국은 배우들 사이 인지도도 자랑했다. 어마어마하게 인지도가 있진 않지만 의외의 순간 자신을 알곤 한다고.

이승국은 "부국제 행사 참석자 중 배우 이병헌 씨가 있었다. 행사 끝나고 인사를 하시길래 저도 인사나 해볼까 싶어서 대뜸 인사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우리집 KT 봐요'라고 하시더라. 저를 그렇게 많이 보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TV만 틀면 이승국이 나와 알고 있었다고 밝힌 김국진이 "난 우리집만 그런 줄 알았다. 병헌이 집도 그래?"라며 반가워하는 가운데 이승국은 이정재 역시 비슷한 이유로 자신을 알고 있더라면서 "이정재 배우님은 샤라웃도 해주셨다. 저랑 인터뷰 하면서 팬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