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찬 공에 나티 명중, FC월클 “일부러 그랬지” 심기불편(골때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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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의 실수에 FC월드클라쓰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7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 3회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원더우먼의 제5회 슈퍼리그 A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FC월드클라쓰 다른 선수들은 "너 일부러 그랬지?"라고 물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런 견제 속 관객들은 '골때녀' 최강 골키퍼 케시와 키썸의 대결에 "오늘 키퍼들 대결이 있겠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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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키썸의 실수에 FC월드클라쓰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7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 3회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원더우먼의 제5회 슈퍼리그 A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키썸은 경기를 앞두고 롱볼을 연습하다가 몸 풀기 중인 나티를 의도치 않게 명중했다. 나티가 고통을 호소하자 키썸은 미안함에 한걸음에 달려와 사과했다.

하지만 FC월드클라쓰 다른 선수들은 "너 일부러 그랬지?"라고 물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런 견제 속 관객들은 '골때녀' 최강 골키퍼 케시와 키썸의 대결에 "오늘 키퍼들 대결이 있겠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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