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정숙 바캉스룩에 영수 데프콘 넘어가 “남자에게 전투복”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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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정숙의 바캉스룩이 영수와 데프콘을 홀렸다.
7월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영수가 정숙의 패션에 넘어갔다.
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그거에 그냥 넘어간 것 같다"며 정숙의 패션에 반했다고 털어놨고, 데프콘이 "저도 조금 위험했다. 의상이 정말 전투복"이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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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정숙의 바캉스룩이 영수와 데프콘을 홀렸다.
7월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영수가 정숙의 패션에 넘어갔다.
정숙은 전날 밤에 오열해 눈이 부은 상태로 일어나 “아이라인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눈물 흘린 일을 후회했다. 이어 정숙은 산뜻한 바캉스룩을 입고 “나 이제 다 끝났다. 나 오늘 혼자 바캉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숙이 공용거실로 나오자 영수가 밥을 챙겨줬고 정숙이 “어제까지는 정숙하게 입었다”며 “정숙하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이게 나다. 좀 모자란 게 나인데 어떡하냐”고 말하자 “지금 이게 더 어울린다. 땋은 머리도 어울리고”라고 칭찬했다.
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그거에 그냥 넘어간 것 같다”며 정숙의 패션에 반했다고 털어놨고, 데프콘이 “저도 조금 위험했다. 의상이 정말 전투복”이라고 동의했다. 모델 송해나가 “붙어서?”라며 의아해 하자 데프콘은 “느낌 자체가 남자들에게 전투복이다. 한 번 맞아야 한다”고 했다.
송해나가 “저 색깔이요?”라며 계속 의아해 하자 데프콘은 “패션에 대해 공부하세요. 난 영수 이해한다”고 영수를 편들어 웃음을 줬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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