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영호, 옥순에 “칼질 잘하고 어머니와 느낌 비슷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호가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영호는 옥순에게 대화를 청했고 "첫인상이라는 게 기존에 생각한 이상형과 제일 가깝다는 의미다. 성향이나 이런 부분도 저는 옥순님처럼 겉은 화려해보이지만 수수하고 물 다 묻혀 가면서 하시고. 칼질도 잘하시고"라며 호감을 전했다.
옥순은 웃으며 "칼질에 반했네, 한번 더 할까요?"라고 반응했고, 영호는 "그런 모습을 높게 샀다. 스스로. 제 부모님 같은 느낌이 나서. 어머니랑 좀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해 속뜻을 궁금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호가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7월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영호가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영호는 옥순에게 대화를 청했고 “첫인상이라는 게 기존에 생각한 이상형과 제일 가깝다는 의미다. 성향이나 이런 부분도 저는 옥순님처럼 겉은 화려해보이지만 수수하고 물 다 묻혀 가면서 하시고. 칼질도 잘하시고”라며 호감을 전했다.
옥순은 웃으며 “칼질에 반했네, 한번 더 할까요?”라고 반응했고, 영호는 “그런 모습을 높게 샀다. 스스로. 제 부모님 같은 느낌이 나서. 어머니랑 좀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해 속뜻을 궁금하게 했다.
송해나는 “예전에 이야기하지 않았냐. 엄마 같은 여자가 이제 칭찬 아니냐”고 반응했고 이이경은 “이상형이 어머니”라고 했다. 송해나가 “요즘에는 이성적인 매력이 안 느껴진다는 게 아니라 이상형에 가까운 거라고 하더라”고 하자 이이경은 “너 우리 엄마 같다고 하면 안 좋을 수 있는데 엄마가 이상형인데 느낌이 비슷하다고 하는 건” 좋은 거라고 했다.
그렇게 영호와 옥순이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대화를 했지만 이후 옥순은 영수를 택해 데이트를 했고, 영호는 현숙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하며 또 어긋났다. 옥순은 영수가 다른 사람에게 더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영호에게 돌아갈 조짐을 보였지만 영호는 오히려 현숙에게 직진할 태세로 이들의 결말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청순 손나은의 비키니라니‥너무 핫한 YG 공주님
- 핫한 이주연, 손바닥만한 강렬 레드 비키니‥몸매 자랑할만
- 장신영, ♥강경준 불륜에도 커플 사진 삭제NO→응원 댓글 봇물
- 아옳이 이혼 후 근황, 스윔수트도 원피스처럼 소화하는 우아함
- 혜리, 탄수화물 끊고 쏙 들어간 납작배‥크롭티 입을 맛 나네
- “여전히 핫해” 변우석, 이승기 이준호 제쳤다
- ‘박성광♥’ 이솔이, 시댁 볼까 두려운 19금 비키니 “남편이 찍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