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두 번째 결혼 실패하고 싶지 않아 본 사주 잘 맞아”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수경이 현재 남편이 운명의 상대라 말했다.
전수경은 "배우들은 불이 붙지 않냐. 그래서 나는 사주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난 사주가 잘 맞았다. 난 결혼에 한 번 실패했잖아. 두 번째 결혼은 실패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 잘 살고 싶었다. 쌍둥이도 있었고. 사주를 보러 갔다. 어떤 성향의 남자가 맞을지"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수경이 현재 남편이 운명의 상대라 말했다.
7월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뮤지컬 배우 전수경, 홍지민을 만났다.
전수경은 에녹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하며 “성격 궁합도 맞고 인생 궁합도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고 에녹은 “궁합이 잘 맞는지 어떻게 아냐”고 질문했다.
전수경은 “배우들은 불이 붙지 않냐. 그래서 나는 사주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난 사주가 잘 맞았다. 난 결혼에 한 번 실패했잖아. 두 번째 결혼은 실패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 잘 살고 싶었다. 쌍둥이도 있었고. 사주를 보러 갔다. 어떤 성향의 남자가 맞을지”라고 말했다.
전수경은 “나보다 7살 이상 연상을 만나는 게 좋고 국적이 외국인 사람이 잘 맞는다고. 남편이 7살 연상에 외국 국적이다. 그러니까 잘 맞는 것 같다”며 “일부러 그렇게 만난 건 아니다. 우연히 만났는데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런 게 있구나. 이래서 사주가 중요하구나 싶었다”고 운명적인 만남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청순 손나은의 비키니라니‥너무 핫한 YG 공주님
- 핫한 이주연, 손바닥만한 강렬 레드 비키니‥몸매 자랑할만
- 장신영, ♥강경준 불륜에도 커플 사진 삭제NO→응원 댓글 봇물
- 아옳이 이혼 후 근황, 스윔수트도 원피스처럼 소화하는 우아함
- 혜리, 탄수화물 끊고 쏙 들어간 납작배‥크롭티 입을 맛 나네
- “여전히 핫해” 변우석, 이승기 이준호 제쳤다
- ‘박성광♥’ 이솔이, 시댁 볼까 두려운 19금 비키니 “남편이 찍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