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이 첫날 뽀뽀, 귀에 종소리 들려서 울어”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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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에녹이 "처음 뵌 날이었냐"고 묻자 홍지민은 "그 전에 살사바에서 춤을 몇 번 춰본 적이 있다. 남편이 8번을 춤을 추자고 해서 다른 남자와 춤을 못 췄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 남자만 보였다"고 말했다.
전수경이 "생긴 건 네가 덮칠 것 같은 비주얼인데"라고 말하자 홍지민은 "그래서 많은 오해가 있다. 우리 남편이 상남자다. 그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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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7월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뮤지컬 배우 전수경, 홍지민을 만났다.
홍지민은 에녹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하며 “많은 분들이 제가 어떻게 해서 남편을 얻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끊임없이 대시하고 첫날 뽀뽀를 했다”며 “남편이 첫날 뽀뽀를 해서 제가 울었다”고 말했다. 에녹이 “감동의 눈물이었냐”고 묻자 홍지민은 “귀에 종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이다해는 “(남편 세븐이) 김밥 먹다가 갑자기 뽀뽀를 했다. 그래서 내가 ‘미쳤어?’ 그랬는데. 사람들 다 있는데. 사실 ‘어머, 얘 좀 봐라’ 제 말은 어느 정도 되면 남자가 조금 더 밀어붙여야 한다는 거”라고 조언했다.
전수경은 홍지민 부부가 “완벽한 화학 반응이 일어난 거”라고 봤고, 홍지민은 “그래서 저는 3개월 만에 상견례 하고 7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초고속 결혼까지 고백했다.
에녹이 “처음 뵌 날이었냐”고 묻자 홍지민은 “그 전에 살사바에서 춤을 몇 번 춰본 적이 있다. 남편이 8번을 춤을 추자고 해서 다른 남자와 춤을 못 췄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 남자만 보였다”고 말했다.
전수경이 “생긴 건 네가 덮칠 것 같은 비주얼인데”라고 말하자 홍지민은 “그래서 많은 오해가 있다. 우리 남편이 상남자다. 그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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