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설비 안전관리… 하절기 전력 공급 매진”

유지영 기자 2024. 7. 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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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19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킹스홀에서 구역전기협회 우재화 회장을 비롯한 전력 설비 관계자를 초청해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은 구역 전기 사업의 전력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해당 분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노력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소통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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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협력 워크숍 개최해
전력 설비 안전성 높이기 위한
정밀점검-보수공사 사례 공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9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킹스홀에서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19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킹스홀에서 구역전기협회 우재화 회장을 비롯한 전력 설비 관계자를 초청해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은 구역 전기 사업의 전력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해당 분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노력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소통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워크숍은 △전력계통 안전성 확보 방안 고찰 △22.9㎸ 정밀점검, 보수공사 시행 사례 △KEC(한국전기설비규정) 분산형 전원 계통 연계 설비 시설 △AI 기반 가스엔진 운전 최적화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의했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대규모 전력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첨단산업의 증가와 더불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므로 전력 설비 안전관리를 통해 하절기에도 전력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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