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재무 경영… 협력업체와 상생 원칙으로 신뢰 쌓아
조선희 기자 2024. 7. 2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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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건설이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성과 중심의 인사 제도를 갖추고 건설 경기 침체에도 지속적인 인재 채용과 급여 인상에 앞장서고 있는 한울건설은 작년 7월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건설사업관리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1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인재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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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경영혁신 부문
㈜한울건설이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울건설은 2006년 설립 이후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의료, 물류, 오피스 등 다양한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하도급 업체와 상생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당좌거래를 배제하고 현금결제 원칙을 고수하며 매출액 증대와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터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장원근 대표는 “소규모 공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신뢰를 쌓아 왔다. 글로벌 금융 위기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무차입 경영 등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위해 힘썼으며 고객사, 협력업체와의 신뢰 관계가 한울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성과 중심의 인사 제도를 갖추고 건설 경기 침체에도 지속적인 인재 채용과 급여 인상에 앞장서고 있는 한울건설은 작년 7월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건설사업관리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1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인재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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