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루-바닥재 개발 시장 견인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친환경 부문

권혁태 대표

㈜신명마루가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친환경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마루 및 바닥재 개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신명마루는 국내외에서 엄선된 고품질 바닥재의 유통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유망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 벨기에 유니린사에서 생산하는 ‘퀵스텝’은 친환경적이면서도 내구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마루, 방수 기능이 탁월한 원목 마루, 100% 페트병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알파바이닐 바닥재를 최적의 마감재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신명마루는 국내시장에 고품질의 친환경 바닥재를 제공하고 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건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이슈에 대한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바닥재 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