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라면 수출 32% 늘어 5억 달러 첫 돌파
뉴시스 2024. 7. 25. 03:04
24일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매대에 진열된 라면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라면의 수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한 5억9020만 달러(약 8171억 원)에 달한다. 상반기 수출액이 5억 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韓, 러브샷…尹 “우리 한동훈 대표 잘 도와줘야”
- [사설]반갑지만 조마조마한 결혼-출산 반등세
- [사설]사이버 도박장 된 교실… ‘16세 총판’에 ‘불법 사채’까지
- “해리스 44%-트럼프 42%”…美대선 다시 초박빙
- 위메프·티몬 사태에 피해자들 수십명 본사 몰려…경찰도 출동
- 대검 “사표 냈던 ‘김여사 명품백’ 수사팀 검사 복귀”
- 문 밖에서도 들릴 만큼 코를 심하게 곤다.
- [단독]‘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단톡방 멤버들, 김규현 변호사 등 고소
- 檢 “‘브라이언’ 언급된 김범수 주가조작 증거 다수확보”
- 尹대통령,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임명안 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