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극동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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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총장 류기일)가 호주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됐다.
극동대는 호주 브리즈번의 플라이트원 항공정비학교와 2022년부터 항공정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대(총장 정재연)는 '강원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에 최종 선정됐다.
공주대는 국제화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과 공적개발원조(ODA) 국가에 대한 교육 원조를 목적으로 매년 예비교사들의 해외 봉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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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총장 류기일)가 호주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됐다. 극동대는 호주 브리즈번의 플라이트원 항공정비학교와 2022년부터 항공정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격시험장 지정으로 학생들이 호주 CASA Part-66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창학 항공정비학과장은 “호주 자격증 취득이 용이해져 학생들이 유럽과 호주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강원대(총장 정재연)는 ‘강원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에 최종 선정됐다. 강원대는 2028년까지 국비 444억 원을 포함해 총 511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국내 유일의 반도체 설계 분야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만든다. 이 사업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비수도권 대학에 연구소를 건립하고,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각종 장비와 기자재를 지원하는 것이다.
○…국립공주대(총장 임경호) 사범대학은 최근 2024학년도 해외 교육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10명의 학생들은 한 달여간의 사전교육을 마치고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체험활동(K-Pop, 태권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공주대는 국제화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과 공적개발원조(ODA) 국가에 대한 교육 원조를 목적으로 매년 예비교사들의 해외 봉사를 추진 중이다.
○…목원대(총장 이희학)는 미술·디자인대학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 학생들과 교수들이 11∼16일 중국에서 ‘사제동행 해외미술문화체험’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수들이 병원 갤러리 등에 본인 작품을 빌려주고 기부받은 장학금과 자체 기부금을 더해 학생들의 경비를 지원했다. 현장 체험을 통해 제작한 그림은 9월 목원대 미술관에서 열릴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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