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안 떠나! 펩의 절규. 맨시티 에이스 MF 사우디 알 이티하드행은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말이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각) '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 명문 알 이티하드와 영입 조건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리 감독은 그가 (맨시티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한 뒤 더 브라위너의 미래에 대한 쇼다운 회담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맨시티의 핵심은 더 브라위너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적 못 시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말이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각) '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 명문 알 이티하드와 영입 조건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리 감독은 그가 (맨시티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한 뒤 더 브라위너의 미래에 대한 쇼다운 회담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와 더 브라위너의 협상이 계획돼 있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가 다음 행보를 조속히 확정하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더 브라위너는 여전히 세계적 공격형 미드필더다.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이기도 하다.
부상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우디 명문클럽 알 이티하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로 2024에서 벨기에 대표팀으로 참가한 그는 사우디행에 대해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진 않았다. 단, 맨체스터 시티에서 만족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올해 33세다. 선수로서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시점이다. 경쟁력은 여전하지만, 천문학적 이적료가 나온다면 맨시티는 흔들릴 수 있다.
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맨시티의 핵심은 더 브라위너라고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셀틱을 상대로 프리시즌을 시작하기 전 '케빈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단, 맨시티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더 브라위너의 차기 행보를 최대한 빨리 확정하길 원하고 있다. 다음 달 양측은 만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결혼 생각 없어. 유명 작가와 만나”..♥김지민과 결혼 소식 없는 이유가? (돌싱포맨) [종합]
- 정정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전원 사망..아나콘다 사건과 연결돼 있어” 충격
- 이윤진 "작년 이후 아들 못 봐…이혼 조정중이라 면접교섭권은 아직"(이제…
- “바이든, 호스피스 치료 중..살아 있을 가능성 낮다” 가짜뉴스 확산
- 홍진경, 인종차별 당했다 "비행기서 험한 꼴, 나만 에피타이저 안 주더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