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토트넘, 내한전에 양민혁 영입"

이재호 기자 2024. 7. 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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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가 토트넘 훗스퍼가 강원FC의 양민혁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한국 18세 윙어인 양민혁 영입에 근접했다"고 알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7월31일 K리그 올스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데 그전에 양민혁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며 "18세인 양민혁은 K리그1에서 24경기 7골을 기록했다. 2013년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K리그에서 득점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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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영국의 BBC가 토트넘 훗스퍼가 강원FC의 양민혁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BBC

BBC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한국 18세 윙어인 양민혁 영입에 근접했다"고 알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7월31일 K리그 올스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데 그전에 양민혁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며 "18세인 양민혁은 K리그1에서 24경기 7골을 기록했다. 2013년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K리그에서 득점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또한 "양민혁은 이영표와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에 이어 3번째 토트넘 한국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 등 다른 매체들 역시 양민혁 영입 소식을 전하며 양민혁이 K리그 시즌을 마치고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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