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솔로정식에 터뜨린 샴페인...데프콘 “가지가지 기수” (나는솔로)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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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과 광수가 '솔로정식'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영식과 함께 솔로 나라에 고립된 광수는 "첫인상에 짜장면이 더 클지 아니면 지금이 더 클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짜장면과 함께 놓인 샴페인을 발견한 광수는 "이거 누가 가져왔죠?"라고 물었고 영식은 "제가 가지고 왔다"고 답했다.
광수는 함께 짜장면을 먹게 된 영식에게 "진짜 혼자 안 먹어서 다행이다 싶다"고 말했고, 영식 또한 "그런 의미에서 샴페인을 터뜨리겠다"며 샴페인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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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과 광수가 ‘솔로정식’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역대급 화려하게 막을 올린 솔로 정식의 풍경이 펼쳐졌다.
영식과 함께 솔로 나라에 고립된 광수는 “첫인상에 짜장면이 더 클지 아니면 지금이 더 클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짜장면과 함께 놓인 샴페인을 발견한 광수는 “이거 누가 가져왔죠?”라고 물었고 영식은 “제가 가지고 왔다”고 답했다.
그 순간 샴페인이 터졌고, 졸지에 샴페인을 맞게 된 제작진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간만에 전문용어로 가지가지 기수”라며 “영식씨 너무 웃기다. 본인도 어이없어 한다”고 말했다.
영식은 뜻하지 않은 사태에 “F1에서도 우승해도 이렇게 안 터진다”고 당황한 웃음을 터뜨렸고, 영식은 “흔들어서 그런 거냐”고 말했다. 영식은 깨끗하게 샴페인이 터진 곳을 치웠고,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둘이 인연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샴페인을 정리한 후 영식은 “어디 데이트가 제일 궁금하냐”며 “저는 상철님 데이트가 궁금하다. 저의 1픽인 영숙님이 있기도 하다”고 물었다.
광수가 “상철님은 영숙님에게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고 말하자 영식은 “오히려 잘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영숙님이 사람 말 잘 들어주고 배타적인 면이 있어서 갑자기 매력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광수는 “개인적으로 제1픽은 영자님이기에 영철님 데이트도 궁금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광수는 “영철님이 되게 매력있고 잘생기고 훈남이어서 불안감도 컸지만 제가 영자님과 1대1 데이트를 할 때 되게 편하고 재미있었던 감정을 영자님도 똑같이 느끼졌을 거라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좀근자감이 있었던 것 같다. 영철님보다 내가 더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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