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초면’ 지창욱 밥값 몰래 계산 “평생 찝찝하게” (유 퀴즈 온 더 블록)

김혜영 2024. 7. 25.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창욱이 유병재에게 밥을 얻어먹었다고 밝혔다.

24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4회 '가족의 힘' 특집에서는 글쓰기 강의로 서울대 학생 강의평가 1위에 오른 '나태주 시인의 딸' 나민애 교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야구코치, 배우 지창욱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지창욱은 과거 지인과 샤부샤부집에 갔다가 조세호, 유병재를 만난 적 있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창욱이 유병재에게 밥을 얻어먹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4회 ‘가족의 힘’ 특집에서는 글쓰기 강의로 서울대 학생 강의평가 1위에 오른 ‘나태주 시인의 딸’ 나민애 교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야구코치, 배우 지창욱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지창욱은 과거 지인과 샤부샤부집에 갔다가 조세호, 유병재를 만난 적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초면이면서 동생인 유병재가 지창욱의 밥값을 몰래 계산하고 갔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조세호가 유병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시 상황에 관해 물었다. 유병재는 “계산한 적 있다. (지창욱과) 친분 없었다”라고 인정한 후, “지금 오랫동안 들어놨던 적금 탄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호 형이 ‘내가 내야 하나?’ 망설이더라. 차라리 제가 내서 지창욱 씨 평생 찝찝하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병재는 “2탄도 있다. 고깃집에서 도경수 씨 것도 계산했다”라고 전했다. 지창욱이 “다음 작품을 경수랑 같이한다”라며 놀라자, 유병재가 “저한테 얻어먹은 사람들끼리 하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