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배철수, 김창완 DJ 막방 눈물에 “30년도 안 했는데 뭘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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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가 김창완의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언급했다.
24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했다.
이날 35년 차 최장수 라디오 DJ 배철수는 "이제 언제 그만둬도 괜찮겠다. 다음 개편 때 그만두라고 해도 이제는 삶도, 방송도 언제 가도 호상이라고 생각한다. 개편 시즌 지나면 6개월 시간이 있으니 6개월 동안 즐겁게 좋은 음악 들으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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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가 김창완의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언급했다.
24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했다.
이날 35년 차 최장수 라디오 DJ 배철수는 “이제 언제 그만둬도 괜찮겠다. 다음 개편 때 그만두라고 해도 이제는 삶도, 방송도 언제 가도 호상이라고 생각한다. 개편 시즌 지나면 6개월 시간이 있으니 6개월 동안 즐겁게 좋은 음악 들으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51년 만에 폐지된 ‘싱글벙글쇼’와 최화정과 김창완의 DJ 하차 소식을 언급하자 배철수는 “김창완이 우는 영상은 못 봤다. 그 친구가 23년인가 그 정도 했나? 아니 30년도 안 했는데 뭘 울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MC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배철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그는 “매주 빌보드 차트를 소개하는데 우리나라 가수도 언젠가 소개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싶었다. ‘강남스타일’이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하고 그 후 8년 뒤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아티스트가 빌보드 차트 1위 하는 걸 소개도 하고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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