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 파리올림픽 선수촌 상황은?...IOC 위원장→배드민턴 대표팀까지 한눈에

서예은 인턴기자 2024. 7.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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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파리올림픽 선수촌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볼 수 있다.

파리 올림픽 선수촌을 찾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부터 선수촌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가은, 정나은까지 포착됐다.

파리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IOC 관계자들과 함께 파리 생드니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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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중앙)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파리올림픽 선수촌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볼 수 있다.

파리 올림픽 선수촌을 찾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부터 선수촌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가은, 정나은까지 포착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우)

파리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IOC 관계자들과 함께 파리 생드니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올림픽 선수촌 식당을 방문해 샐러드바를 이용했다. 이어 선수촌을 둘러보며 공놀이를 즐기는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중앙)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중앙)

같은 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올림픽 선수촌에 방문해 프랑스 선수단과 식사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선수촌 곳곳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와 기념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드민턴 정나은(좌)-김가은

올림픽 선수촌에서 반가운 얼굴들도 발견됐다. 지난 23일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가은, 정나은이 운동을 마치고 체육관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은은 지난 2020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대회 여자 단체 2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금메달을 수상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나은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금메달, 2024 말레이시아 오픈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은메달을 기록했다.

한편 김가은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라운드로, 정나은은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 김원호와 함께 배드민턴 혼성 복식 조별 라운드로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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