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귓속말 경고, 법카 공방…"예, 아니요는 폭력" 반발에 '질끈' 살벌했던 이진숙 청문회 1R
최종혁 기자 2024. 7. 24. 23:55
방송통신위원장 사상 처음으로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간 열립니다. 첫날부터 이 후보자와 야당 의원들간 신경전이 팽팽했는데요.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 증인 선서를 마치고 증서를 제출한 뒤 자리로 돌아가자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다시 불러세웠습니다. 이 후보자는 야당 간사인 김현 의원과도 날선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살벌한' 이진숙 후보자 인사청문회 장면을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몇억 부었는데" 녹취 확보…명태균에 '공천 바라고 돈 건넸나' 관건
- 세수 펑크에 또 '기금' 투입…안 쓴다더니 말 바꾼 정부
- "오늘은 굶어야겠다" 말 나오는 이유…편의점 도시락도 '7천원 시대'
- '소녀상 모독' 미국인 유튜버, 성난 시민들에 '혼쭐'
- [밀착카메라] 아무 데나 두면 반납 끝?…'민폐 킥보드' 견인 으름장 놓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