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차 DJ' 배철수, 김창완 막방 눈물에 "30년도 안 했는데 뭘 울어"[별별TV][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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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MC 겸 가수 배철수가 유쾌한 농담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배철수는 "못 봤다. 그렇지만 얘기를 들었다. 내가 김창완씨랑 잘 안다"라며 "그 친구가 23년 정도 (라디오 진행을) 했다. 그런데 30년도 안 했는데 뭘 울어?"라고 35년 차 베테랑 DJ만이 할 수 있는 농담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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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MC 겸 가수 배철수가 유쾌한 농담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근 51년 만에 MBC 라디오 '싱글벙글 쇼'가 폐지된 소식과 최화정이 27년 진행한 SBS 라디오 '파워 타임'에서, 김창완이 23년 간 진행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하차한 것에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라디오 방송에서 김창완 씨가 눈물 흘린 영상을 봤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배철수는 "못 봤다. 그렇지만 얘기를 들었다. 내가 김창완씨랑 잘 안다"라며 "그 친구가 23년 정도 (라디오 진행을) 했다. 그런데 30년도 안 했는데 뭘 울어?"라고 35년 차 베테랑 DJ만이 할 수 있는 농담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은 배철수의 골프 실력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잘 친다. 제가 골프를 치며 유일하게 져 본 연예인이 배철수 선배님이다. 30번 중 한 번도 저를 이기는 사람이 없었는데 절 이겼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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