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역대 최고의 간잽이 기수” 답답함 폭발 (나는솔로)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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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역대급 '간잽이 기수'에 답답해 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관계가 정리된 커플이 1도 없다"고 말했고, 송해나 역시 "하나도 없다"고 거들었다.

이이경 또한 "지금까지 여러 기수를 봤지만 4일차 까지 단 한 커플도 이뤄지지 않고 전체가 두루뭉술한 건 처음"이라고 답답해 했고, 데프콘은 "역대 최고의 간잽이 기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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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역대급 ‘간잽이 기수’에 답답해 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1대1’ 데이트에 앞서 상대의 마음을 여러 차례 확인하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철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순자는 “뾰족한 대답은 못 들었는데 긍정적인 그런 대화였던 것 같다. 하지만 확실하게 대답은 못 받았던 그런 대화였다”고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데프콘이 역대급 ‘간잽이 기수’에 답답해 했다. / 사진 = ‘나는솔로’ 캡처
이에 데프콘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관계가 정리된 커플이 1도 없다”고 말했고, 송해나 역시 “하나도 없다”고 거들었다.

이이경 또한 “지금까지 여러 기수를 봤지만 4일차 까지 단 한 커플도 이뤄지지 않고 전체가 두루뭉술한 건 처음”이라고 답답해 했고, 데프콘은 “역대 최고의 간잽이 기수다”고 지적했다.

이이경은 “대화는 제일 많이 하는데 뽀족한 수가 안 나온다”고 당황해했고, 이에 데프콘은 “그래도 이 중에서 가장 먼저 확정을 지은 건 순자다. 과연 이게 독일지 득일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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