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강등 위기' 전북 입단..."한국 최고 되겠다"

이대건 2024. 7. 24. 23: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최정상급 공격수인 이승우 선수가 강등 위기에 놓인 전북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전북이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계약 기간은 4년 6개월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우는 구단을 통해 전북은 K리그 최고의 팀이며 자신 역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한국 최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이승우는 첫 시즌 14골에 도움 3개를, 지난 시즌에 10골에 도움 3개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18경기 만에 10골 도움 2개를 올리며 득점 랭킹 3위에 올라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