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50대 여성 몰던 모닝 상가로 돌진…"운전 미숙 추정"

강정태 기자 2024. 7. 24.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5시40분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차량은 상가 건물 1층의 부동산 사무실 출입문을 부수고 그대로 들어가 내부 집기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모닝 승용차 운전자 A 씨도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초보운전자인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어
(진주=뉴스1) 강정태 기자 = 24일 오후 5시40분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부동산 사무실로 돌진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독자제공)

24일 오후 5시40분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차량은 상가 건물 1층의 부동산 사무실 출입문을 부수고 그대로 들어가 내부 집기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사고 당시 사무실 내부에는 사람이 1명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닝 승용차 운전자 A 씨도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초보운전자인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