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공황장애 많이 좋아져, 눈 마주치고 얘기할 정도”(라디오스타)

서유나 2024. 7. 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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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공황장애가 많이 좋아진 근황을 전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6회에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가 김구라의 환영을 받았었다며 김구라가 당시 했던 발언을 공개했다.

김구라가 지금은 괜찮냐고 묻자 윤하는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건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고마워"라고 삼촌의 마음으로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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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윤하가 공황장애가 많이 좋아진 근황을 전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6회에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가 김구라의 환영을 받았었다며 김구라가 당시 했던 발언을 공개했다. "너도 공황있다며. 환우야. 괜찮아. 그냥 사는 거지. 유병장수"라고 했다고.

김구라가 지금은 괜찮냐고 묻자 윤하는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건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고마워"라고 삼촌의 마음으로 축하해줬다.

한편 윤하는 1988년생으로 만 36세다. 2004년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후 2006년 한국에서 정식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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