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출발비디오여행' 10년 출연료 동결 '라스'가 해지시켰다" ('라스')

이지현 2024. 7.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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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식이 '출발! 비디오 여행'을 22년 째 출연 중이다.

이날 김경식은 MBC 장수 영화 소개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연한지 22년 째라고.

이어 그는 "6년 전 '라스'에 출연해 MBC에 서운함을 고백했다"면서, 당시 10년째 출연료 동결이라고 했던 것.

31째 빙영 중인 '출발! 비디오 여행'의 지난 역사를 거슬러 가던 그는 "MBC에서 나를 인정해주는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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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경식이 '출발! 비디오 여행'을 22년 째 출연 중이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하는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경식은 MBC 장수 영화 소개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연한지 22년 째라고. 이어 그는 "6년 전 '라스'에 출연해 MBC에 서운함을 고백했다"면서, 당시 10년째 출연료 동결이라고 했던 것.

김경식은 "'라스' 출연 후 동결 해지가 됐다. 또한 전체 제작비도 올랐다"면서 "감사패와 5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도 받았다"고 자랑했다.

31째 빙영 중인 '출발! 비디오 여행'의 지난 역사를 거슬러 가던 그는 "MBC에서 나를 인정해주는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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