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빅테크 실적 실망에 하락 출발…나스닥 1.46%↓

권영미 기자 2024. 7. 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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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가 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의 부진한 분기 실적에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당시 147.46포인트(0.37%) 하락한 4만210.6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9.90포인트(0.90%) 밀린 5505.8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63.44포인트(1.46%) 하락한 1만7733.91에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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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가 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의 부진한 분기 실적에 하락 출발했다. 테슬라와 알파벳의 분기 실적이 좋지 못했던 점과 인공지능(AI) 붐에 대한 의구심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당시 147.46포인트(0.37%) 하락한 4만210.6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9.90포인트(0.90%) 밀린 5505.8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63.44포인트(1.46%) 하락한 1만7733.91에 각각 출발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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