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도전의 결실” 오정연, 성수동 미분양 고가 아파트 1억원에 매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4.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 계약과 그 후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를 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강남으로 이사하면서 성수동의 고가 아파트를 계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녀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후, 조식 서비스와 당시의 미분양 상황을 고려해 아파트 계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 계약과 그 후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를 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오후 웹예능 ‘다까바’에 출연한 오정연은 자신의 새로운 고가의 벤츠 승용차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오정연이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 계약과 그 후 이야기를 전했다.사진=웹예능 ‘다까바’
오정연은 이전 방송에서 네 대의 바이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라니와의 교통사고 위기를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공유했다.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강남으로 이사하면서 성수동의 고가 아파트를 계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녀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후, 조식 서비스와 당시의 미분양 상황을 고려해 아파트 계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시 분양가는 13억 9000만 원이었으며, 나라 지원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저금리 잔금 대출 등의 혜택을 활용해 계약금 1억 원만 마련하면 매수가 가능했다.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강남으로 이사하면서 성수동의 고가 아파트를 계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사진=웹예능 ‘다까바’
그녀는 “계약금만 내고 계약했다. 아직도 대출을 갚고 있으며, 고층 생활이 맞지 않아 현재는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연의 이 같은 계약 배경과 현재 상황은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정연의 이야기는 프리랜서로서의 도전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재정적 계획과 현실적인 문제를 모두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흥미를 주고 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도 용기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