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11일' 추신수,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타점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의 추신수 선수가 최고령 타자 출전과 안타, 타점 기록을 모두 다시 썼습니다.
추신수는 kt와의 경기에 '42세 11일'의 나이로 출전해 롯데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던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깼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타를 터뜨려 최고령 안타 기록을, 7회에는 땅볼 타구로 타점을 올리며 최고령 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의 추신수 선수가 최고령 타자 출전과 안타, 타점 기록을 모두 다시 썼습니다.
추신수는 kt와의 경기에 '42세 11일'의 나이로 출전해 롯데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던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깼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타를 터뜨려 최고령 안타 기록을, 7회에는 땅볼 타구로 타점을 올리며 최고령 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추신수의 활약 속에도 SSG는 kt에 5 대 3으로 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기 시작이 5분여 지연된 대전에서는 페라자가 9회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쳐낸 홈팀 한화가 삼성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두 KIA는 7 대 0으로 크게 앞서던 5회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파죽의 8연승을 이어가며 2위와의 승차를 7경기까지 벌렸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호원에게 폭행 당했다" 팬 주장에…크래비티 측, 공식 사과
- '두돌치레' 한 뉴진스, 휴식기 돌입한다 "재충전 위해"
- BTS 정국의 지난 여정 한눈에…전시회 개최
- '눈물의 여왕' 곽동연, 연극 복귀 각오 "오길 잘했다는 마음 남겨드리고파"
- 개그계 큰 별 장두석 별세...최양락·팽현숙·이용식 '애도' 물결(종합)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중국 차량 돌진에 35명 사망...운동하던 시민들 참변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훈련병 얼차려 사망'...중대장 징역 10년, 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