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향해 쇠구슬 발사 혐의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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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을 향해 쇠구슬을 쏴서 차량들을 파손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4시 반즘 인천시 미추홀구 14층짜리 아파트 상층부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지름 6mm짜리 쇠구슬 수십 발을 쏴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아니며, 조만간 불러 쇠구슬을 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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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을 향해 쇠구슬을 쏴서 차량들을 파손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4시 반즘 인천시 미추홀구 14층짜리 아파트 상층부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지름 6mm짜리 쇠구슬 수십 발을 쏴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아니며, 조만간 불러 쇠구슬을 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06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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