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향해 쇠구슬 발사 혐의 10대 입건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4. 7. 24.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을 향해 쇠구슬을 쏴서 차량들을 파손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4시 반즘 인천시 미추홀구 14층짜리 아파트 상층부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지름 6mm짜리 쇠구슬 수십 발을 쏴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아니며, 조만간 불러 쇠구슬을 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을 향해 쇠구슬을 쏴서 차량들을 파손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4시 반즘 인천시 미추홀구 14층짜리 아파트 상층부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지름 6mm짜리 쇠구슬 수십 발을 쏴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아니며, 조만간 불러 쇠구슬을 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064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