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여동생 셰린, 전 남편 가정폭력으로 고소

김현희 기자 2024. 7. 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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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이자 가수 셰린이 전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

23일 태국 매체 타이거에 따르면 셰린은 이날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가 전 남편이 이혼 후에도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했다며 그를 고소했다.

셰린은 2021년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낳았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닉쿤의 동생인 그는 2009년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 가수,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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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과 여동생 셰린 / 사진=스포츠한국 DB, 셰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이자 가수 셰린이 전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 

23일 태국 매체 타이거에 따르면 셰린은 이날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가 전 남편이 이혼 후에도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했다며 그를 고소했다. 

셰린은 2021년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낳았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닉쿤의 동생인 그는 2009년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 가수,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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