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가영, 공 맞고도 열띤 투혼
이기은 기자 2024. 7. 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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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김가영, 부상 투혼을 서슴지 않는 열정이 돋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5번째 슈퍼리그에서는 원더우먼, 월드클라쓰 간 열띤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원더우먼이 1대0으로 후반전에서 앞서가는 가운데, 열띠게 경기를 벌이던 김가영은 공을 얼굴에 맞고 말았다.
하지만 굴할 김가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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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김가영, 부상 투혼을 서슴지 않는 열정이 돋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5번째 슈퍼리그에서는 원더우먼, 월드클라쓰 간 열띤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원더우먼이 1대0으로 후반전에서 앞서가는 가운데, 열띠게 경기를 벌이던 김가영은 공을 얼굴에 맞고 말았다.
그는 엄청난 충격에 눈물을 흘릴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굴할 김가영이 아니었다. 눈이 안 떠질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는 금세 몸을 추스르고 경기를 재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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