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펜션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최대호 기자 2024. 7. 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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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펜션에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포천시 영북면 한 펜션에서 A 씨 등 20~30대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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