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위 “절대보전지역 개발행위 견제 지속해야”
유광석 2024. 7. 24. 21:57
[KBS 제주]7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한림해상풍력 사업 관련 연속 보도를 높이 평가하며, 절대보전지역 내 규정을 벗어난 개발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사업자의 규정 준수 여부와 행정당국의 관리감독 실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또 제주 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KBS의 지속적 관심과 보도를 주문했습니다.
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중호우에 도로유실·침수…수도권 피해 잇따라
- [단독] 노골화된 북러 ‘불법 거래’…‘주고받기’ 동시 포착
-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 중국 유학생이 드론 띄워 미국 항공모함 무단 촬영
- 달에 바다가 있었나…중국 “달 토양서 물 분자 발견”
- “씩씩하게 태권도장 갔는데…” 유족들 “관장 엄벌 내려달라” [취재후]
- 파리올림픽 선수촌 최고 인기스타는 누구일까…힌트는 스페인 테니스
- 배우의 시간 입증한 ‘황정민’…현대적 감각의 ‘맥베스’
- 머스크가 올린 AI 패션쇼…김정은은 ‘힙합’, 트럼프는 ‘죄수복’ 차림
- ‘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인줄 알았는데 해리스가 이긴다고?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