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입고 난폭운전’ 일행 10대 청소년으로 확인
김민지 2024. 7. 24. 21:55
[KBS 창원]지난 17일 새벽 사천시의 한 도로에서 속옷만 입고 난폭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일행 세 명이 모두 10대 청소년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천경찰서는 오토바이 운전자 네 명 가운데 세 명을 최근 소환 조사했으며, 이들이 당시 음주나 마약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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