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설비안전학회와 발전설비 안전관리 공동 연구
김형욱 2024. 7. 24.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설비안전학회(회장 강영식)와 유지보수·예방정비 및 안전관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정원호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한수원이 가진 에너지 분야 설비관리 전문성과 학회의 연구 역량을 결합한다면 더 안전한 사업장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비관리 제도·정책 개선방안 모색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설비안전학회(회장 강영식)와 유지보수·예방정비 및 안전관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설비 정비와 안전관리 분야 사례와 사고대응 방안을 공동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설비 유지보수와 예방정비 제도, 안전정책 개선 등에 활용키로 했다. 한수원은 국내 기준 20여 원자력발전소(원전)와 다수의 수력·양수발전소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이다. 국내 전체 발전량의 30% 이상을 도맡고 있다. 한국설비안전학회는 설비관리 분야 발전을 목표로 한 비영리학술단체다.
정원호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한수원이 가진 에너지 분야 설비관리 전문성과 학회의 연구 역량을 결합한다면 더 안전한 사업장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오물풍선’에 김포공항 이착륙 한 때 차질
- "삼겹살 주문했는데 청포도 사탕이"…위메프·티몬 사태 일파만파
- "아빠 살려줘" 마지막 문자…태안서 사라진 여성, 숨진 채 발견
- 40대女 성폭행 중학생 근황..."집팔아 합의" 징역 7년 확정
- 제트스키에 끌려가던 보트, 방파제 '쾅'…탑승객 붕 떠올라
- 北 또 '쓰레기 풍선'…신원식 "北, 대북전단에 포격 가능성"
- 강경준, 불륜 인정? "내 부덕함으로 시작…5천만원 청구 응하기로"[전문]
- "파렴치한 회사 만들어" 백종원 나서자 가맹점주 "또 거짓말?"
- '텅빈 올림픽' 될까…파리올림픽 티켓 25만장 안 팔려
- 하이브, 신임 CEO에 이재상 CSO 내정…"리더십 전환 새 적임자"[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