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폭발사고 2년 6개월 만에 재판 시작

송근섭 2024. 7. 24.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4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에코프로비엠 폭발 사고와 관련한 첫 재판이 2년 6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에코프로비엠 전 대표 등 피고인 4명은 검사가 제시한 공소사실을 더 따져봐야 한다며, 의견 제시를 보류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장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2022년 1월 21일 폭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